사마에게 2020. 3. 12. sama [글로벌 니탓내탓] 극단을 향하고 있는 시리아 내전- 1992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10대 청소년의 낙서로 시작 - 시위대(수니파)와 정부(시아파) 간의 핏빛 내전 격화 정부군 지원 나선 이란과 레바논-시위대 지원한 사우디아라비아·터키 미국(시위대 지원)과 러시아(정부군 지원)의 참여로 격화 미 행정부, 시위대가+ IS와 결탁하면서 IS 퇴출로 방향 선회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미군 철군 결정…워싱텅 전가 후폭풍 몰고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사임 시리아, 미국 지원없는 끝없는 내전 이어가김상용 기자2020-02-15 09:00:00통일·외교·안보 “방금 전 미군에 시리아의 독재자 바셔르 알아사드의 화학무기 역량과 관련된 타깃에 정밀타격을 명령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8년 4.. 2020. 3. 12. 도리스 레싱의 퀼트(Quilt)식 글쓰기 분열된 문명을 응시여성의 일상이 바로 소설이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 작품""개인의 자유와 해방이 곧 사회적 해방 또는 정의와 연결된다는 신념"사실주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19-20세기 문예사조를 아우르고 있는 대단한 작가"처음에는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하며 소설에서 사실주의적 작품에 천착했던 작가"라며 "특히 '골든노트북'에는 인간의 무력함과 세계의 폭력성 1952년, 도리스 레싱은 영국 공산당 작가 모임에 가입했다. “우리가 충성을 바칠 철학”이란 “없다”고 주장하는 작가의 선택치고는 기이했다. 레싱은 차가운 질문도 곧잘 던졌다. “항상 슬픔과 눈물로 끝나는 정치 철학이 도대체 왜 필요하겠어요?” 의아한 일이었다. 도대체 레싱은 어떤 이유로 공산당 작가 모임에 들어갔을까? 이번에도 .. 2020. 3. 9.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