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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의 세계: ‘연결’에서 ‘연대’로('제11회 아시아미래포럼' ) 목차 www.asiafutureforum.org/2020/ko/program/program.php?type=DAY1 [1]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말하다 “뉴노멀 시대엔 새로운 형태의 공산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장미빛 미래를 밝혀줄 비전이 아니라 재난 자본주의의 해독제로 쓰일 ‘재난 공산주의’ 전망에 더 가깝다.” f-reading.tistory.com/336?category=1134145 위기의 시절에는 우리 모두가 사회주의자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전지구적 협력을 통해 공산주의를 재발명할 것인가, 야만적인 적자생존의 법칙을 따를 것인가?” 우리 시대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로 꼽히는 슬라보이 지제크는 코로 f-reading.tistory.com 지제크는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전 지구적 재난에 대응하.. 2020. 12. 2.
위기의 시절에는 우리 모두가 사회주의자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전지구적 협력을 통해 공산주의를 재발명할 것인가, 야만적인 적자생존의 법칙을 따를 것인가?” 우리 시대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로 꼽히는 슬라보이 지제크는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3월, 러시아의 한 매체에 이렇게 썼다. 그 이후 지금까지 줄곧 그는 코로나 위기에 맞서기 위한 ‘재발명된 공산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국가가 적극적인 역할을 떠맡아 마스크, 진단키트같이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의 생산을 조정하고, 모든 실직자의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함은 물론, 이 모든 일을 시장 메커니즘을 버려가며 해야 한다.” 7월 초 한국에 번역 출판된 에서 그는 “위기의 시절에는 우리 모두가 사회주의자다”라며, ‘재발명된 공산주의’의 모습을 이렇게 설명했다... 2020. 12. 2.
김정웅의 무역이 바꾼 세계사 김정웅의 무역이 바꾼 세계사(10) 포브스 2020.09.23[202010 호] 얼마 전에도 국내 대형 금융기관에서 유휴자산 매각 건으로 유럽 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 유럽 회사가 홈페이지만 그럴싸한, 작고 실력 없는 회사였는데도 이 분야 세계 1위인 우리 회사를 제치고 유리한 협상 고지를 차지해서 분통이 터진 적이 있었다. 이렇게 서양 기업을 떠받들고, 국내 기업은 무시하는 황당한 사대주의 작태들이 지금도 계속 벌어지고 있다. 별 볼 일 없는 미국·유럽 기업들을 높게 평가하고 국내 기업들은 만만하게 보고 중국 기업은 폄하하는 왜곡된 사대주의는 우리의 편향된 역사관에서 비롯됐다. 김정웅의 무역이 바꾼 세계사(9) 포브스 2020.08.23[202009 호] 김정웅의 무역이 바꾼 세계사(8) 포.. 2020. 10. 20.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책 20권 https://electricliterature.com/infographic-the-20-most-popular-books-throughout-history/ INFOGRAPHIC: The 20 Most Popular Books Throughout History - Electric Literature Though it may seem like an impossible task, the blog over at Global English Editing has taken a stab at compiling the 20 most popular literary works throughout time. Below is a fascinating infographic that goes as far back as 10t.. 2020. 8. 28.
존 카밧진 박사와 숭산 스님 김선경 승인 2020.02.19 15:24 명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존 카밧진 박사를 알 것입니다. 분자생물학 박사이자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그는 의학에 명상을 도입,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을 기반으로 한 스트레스 완화(MBSR)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 명상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았을 만큼 보편화되었습니다. 동양의 명상이 현대 서양에서 꽃을 피워 다시 동양으로 역수입된 것입니다. 카밧진 박사 역시 한국의 숭산 스님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숭산 스님은 특히 서양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많은 외국인 제자들이 그 뒤를 따랐고, 존 카밧진 박사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0. 7. 31.
공산주의 역사 이야기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ommunism 공산주의 역사 이야기 www.rfa.org 베를린장벽이 건설된 이유 www.rfa.org 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ommunism/communismhistory-09112018104651.html 긴장부터 관계 정상화까지 동∙서독의 관계 www.rfa.org 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ommunism/communismhistory-09252018180509.html 정치범까지 외화벌이에 이용헀던 동독 www.rfa.org 2020. 7. 30.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부산의 대표 정론지, 국제신문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최신기사 www.kookje.co.kr 2020. 7. 30.
(서양)철학 구몬- 전기가오리 트위터 https://twitter.com/philoelectroray 홈페이지 https://www.philo-electro-ray.org/ 전기가오리 www.philo-electro-ray.org 전기가오리(@philoelectroray) 님 | 트위터 @philoelectroray 님 언뮤트하기 @philoelectroray 님 뮤트하기 팔로우 @philoelectroray 님 팔로우하기 팔로잉 @philoelectroray 님 팔로우 중 언팔로우 @philoelectroray 님 언팔로우하기 차단됨 @philoelectroray 님이 차단 twitter.com 서양 철학과 관련된 의미 있는 문헌을 번역해 출판물로 만들어 후원자(구독자)에게 제공하는 공부 모임 후원자 혜택 1)- 인터넷 방송 2)-.. 2020. 7. 26.
Osip Mandelstam의 시- 마를린 고리스 감독의 "within the whirlwind"에 나오는 시 Somebody gave me this body—what do I do with it now? It's a very remarkable body, and nobody's body but mine. I'm alive and I breathe, I'm strong and tall— won't somebody tell me who to thank for it all? I'm the gardener and the flower, too, And in this prison of a world I'm not alone. When I move, when I breathe, I leave my mark on the everlasting windowpane that keeps out the dark. It's the ma.. 2020. 7. 20.
마를린 호리스 회고전 강연 – 패트리샤 피스터스 암스테르담 대학교 교수-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http://www.nemaf.net/bbs_shop/read.htm?me_popup=&auto_frame=&cate_sub_idx=0&list_mode=web&board_code=sub6_5&search_key=&key=&page=3&idx=60336 [마스터클래스] 마를린 호리스의 작품 세계와 네덜란드 시네마 8월 17일 늦은 8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마스터 클래스 가 열렸다. 패트리샤 피스터스의 초청 강연 및 토크가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마를린 � www.nemaf.net 2020. 7. 20.
홍창성의 철학하는 삶 https://www.beopbo.com/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421 법보신문 불교,불교신문,불교언론,법보,법보신문,조계종,스님,사찰,부처님,종단,석가모니, www.beopbo.com 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재] 14. ‘같다’와 ‘다르다’ 홍창성 교수 | 2020-07-08 13:42 [연재] 13. 나는 누구인가 홍창성 교수 | 2020-06-22 14:53 [연재] 12. 자아와 혼 그리고 인격체 홍창성 교수 | 2020-05-30 17:33 [연재] 11. 비어있는 존재세계 홍창성 교수 | 2020-05-18 17:34 [연재] 10. 비교연구의 한계와 극복 홍창성 교수 | 2020-05-06 15:04 [연재] 9. 과학혁명 .. 2020. 7. 18.
서양철학 로드맵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_common.aspx?pn=2014_philosophia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