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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21세기 사상의 최전선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 전 지구적 공존을 위한 사유의 대전환 21세기 사상의 최전선김환석 외 지음, 이정호 외 그림, 이감문해력연구소 기획/이성과감성 브뤼노 라투르, 도나 해러웨이에서 유시 파리카, 그레구아르 샤마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대표 사상가 스물다섯 명의 논의를 명료한 언어로 해설하는 책이다. 지난 20~30년 사이 지구에는 인수 공통 전염병, 기후 위기, 빅 데이터 감시 등 전례 없이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나 인류의 삶과 행성 전체의 환경을 급격하게 뒤바꾸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의 많은 사상적 담론은 30년도 더 된 낡은 인식 틀에 의존하고 있다. 21세기적 삶의 물질적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21세기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달리 말하자면, 20세기 사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2020. 7. 10.
세탁기의 배신 ■ 이반 일리치, 루스 코완, 수전 스트레서, 매릴린 옐롬 등 여성과 가사노동, 가사기술에 대한 연구를 망라하고, 서구 페미니즘의 역사가 가사기술에 끼친 영향을 개괄하며, 당시 미국 중심의 시대별 인구센서스와 잡지 광고를 통해 구체적인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훑어낸 책이다. 특히 당시 미국 가정의 경우, 노동절약적이고도 시간절약적인 가전제품들이 20세기 전반을 통해 줄줄이 도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여성들의 가사노동시간이 여전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났는지에 대해 세탁기, 청소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 함께 읽기 8.24~8.27 4일간 ■ 토론 : 8.29(토) 온라인 토론참가문의:카톡 mirinae2766로 연락주세요. 2020. 7. 9.
세탁기의 배신 이반 일리치, 루스 코완, 수전 스트레서, 매릴린 옐롬 등 여성과 가사노동, 가사기술에 대한 연구를 망라하고, 서구 페미니즘의 역사가 가사기술에 끼친 영향을 개괄하며, 당시 미국 중심의 시대별 인구센서스와 잡지 광고를 통해 구체적인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훑어낸 책이다. 특히 당시 미국 가정의 경우, 노동절약적이고도 시간절약적인 가전제품들이 20세기 전반을 통해 줄줄이 도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여성들의 가사노동시간이 여전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났는지에 대해 세탁기, 청소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0. 7. 8.
<인간의 조건> 2020.4.28~ 함께 읽고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4월 29일 수요일 1,2장4월 30일 목요일 3장5월 1일 금요일 4장5월 2일 토요일 5,6장 일정은 편의상 이렇게 잡아봤는데요, 각자의 사정에 맞게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실 분 댓글로 선언해 주세요^^ 2020. 7. 8.
<함께 읽기> 함께 읽기 혼자 읽기 어려운 책을 같이 읽어나갑니다. 다 읽은 후 온라인 토론으로 진행합니다. 함께 읽기 ① - 읽기+토론 정해진 책을 일정에 따라 읽고 톡방/밴드에 단상 정리하기 ■ 함께 읽기 ① - 정해진 책을 일정에 따라 읽고 톡방/밴드에 단상 정리하기 1) 미리 정한 독서 스케줄에 따라 - 스케줄에 맞춰 독서를 진행합니다. 2) 톡방에 인상깊은 부분/ 단상을 공유합니다. 3) 해당기간 1회의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 독서토론을 진행합니다. 4) 문의 : 카카오톡 아이디 mirinae27 ■ 함께 읽기 ② + 쓰기 Clarence Book Club GIF from Clarence GIFs 2020. 7. 8.
온라인 토론 온라인 토론 정보와 생각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타고 흐르기에, 만남과 소통이 더욱 소중합니다. 코로나확산 등으로 만남이 쉽지 않은 이 때, 온라인은 이용한 모임에 참여하십시오. 새로운 재미와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줌토론 음성+구글스프레드시트 ■ 월 1회, 세째주 토요일 밤 10시, 1시간 30분 ■ ZOOM/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한 온라인 토론 ■ 토론오픈 : 9:00 pm (질문 제출 일찍 도착) ■ 토론시작 : 10:30 pm (또는 체크인 한 직후) 모임운영: 이승은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 박사 (독일여성문학 전공) (前) 서강대학교 독문과 강사.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문학 담당 교수. (前)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 한국어과정 강사. 한겨레문화센터 강사. 모임 운영.(숭례문학당) (前) 청소.. 2020. 7. 8.
<재난과 불안의 시대,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일정 ■ 함께 읽기- 강사: 이승은 2020.7. 15. ~ 9. 16.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 함께 쓰기- 강사: 권선영 2020. 7. 17. ~ 9. 25.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2시 ■ 주관: 우장산숲속도서관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차시 날짜 내용 1 7.14 우리가 살던 세계는 어떠했는가? 토론: 『불안사회』,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 저, 책세상, 2019 2 7.22 인간과 공존해 온 바이러스의 역사 토론: 『왜, 독감은 전쟁보다 독할까』, 브린 바너드 저, 다른, 2011 3 7.29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 토론: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마이크 데이비스외 저, 책갈피, 2020 4.. 2020. 7. 8.
(2) 인간과 공존해 온 바이러스의 역사,<왜, 독감은 전쟁보다 독할까> ①20.7.23 ②20.11.5 6대 전염병 즉 흑사병, 천연두, 결핵, 콜레라, 황열병, 독감은 인류의 역사에 이것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쳐 왔는가 ■ 강의: 소개 토론: ■ 토론도서: 『왜, 독감은 전쟁보다 독한가?-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Outbreak: Plagues That Changed History (2005년) 브린 바너드 (지은이),김율희 (옮긴이)다른■ 일시 : 2020. 7.23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전염병과 인류의 행동방식과의 관계세계 역사를 통틀어 발생했던 수천 개의 유행병 중에서, 사스 바이러스보다 수.. 2020. 7. 7.
토론과 철학과 우울증 토론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자기 생각을 입밖으로 내서 말하는 것은 "사적인 것을 사회적인 것으로 전화하는 행위" 로서, 자기 생각을 개관적으로 보게 되고 나아가, 현재와는 새로운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학교를 졸업한 성인이 가장 잘 배울수 있는 방법은 동료들과의 토론이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들을 읽고 토론하면서 에너지와 활력을 만들어 보세요. f-reading.tistory.com/pages/일정 2020. 7. 6.
여성문학 읽기 5기(5.28~7.23) 여성문학 읽기 5기 일정 날짜 제목 저자, 출판사 5.28 『그림자 노동』 이반 일리치, 사월의 책, 2015 6.11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엘레나 페란테, 한길사, 2016) (《나폴리 4부작 중 제3권) 6.25 『은유로서의 질병』 (수전 손택, 이후, 2002) 7.9 『붕대 감기』 (윤이형, 작가정신, 2020) 7.23 『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문학동네, 2010) ■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카카오톡 아이디 mirinae2766 로 연락주세요. 2020. 7. 6.
<모두를 위한 북클럽> 모임 방식 모임 방식 ▶ 지정된 도서를 읽은 후 토론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간) ▶ 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고 폭 넓은 이해를 도모 하는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 1회 차 모임 예정일 전에 단톡방으로 초대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대면 모임이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 화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2020. 7. 6.
온라인 토론(07.25)- 까뮈 페스트 온라인 토론- 까뮈 페스트 (예정) ■ 월 2020.7.25 토요일 밤 10시(1시간) ■ 토론오픈 : 9:45 pm (질문 제출 일찍 도착) 토론시작 : 10:00 pm (또는 체크인 한 직후) ■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토론 ■ 토론에 참가하실 분은 여기로 신청하세요. 평범하기 그지없는 조용한 해안 도시 오랑에서 언젠가부터 거리로 나와 비틀거리다 죽어 가는 쥐 떼가 곳곳에서 발견된다. 정부 당국이 페스트를 선포하고 도시를 봉쇄하자 무방비 도시는 대혼란에 빠진다. 위험이 도사리는 폐쇄된 도시에서 극한의 절망과 마주하는 인간 군상을 묘사한 작품이다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