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아스 라인 토론기록 4대에 걸친 페미니즘 서사를 그린,영화 으로 시작까페 영화토론을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던 영화토론 시작했습니다. 오늘 토론한 첫번째 영화는 "다큐멘터리라기 보다는 우화"라는 평가를 받는 이었습니다. 유머러스한 '마술적 리얼리즘' 이 돋보이는 영화였는데요, 일정조정이 여의치 않아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 제일 아쉽습니다. 이 영화는 전쟁으로 대표되는 가부장제 너머의 세상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나눈 얘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등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부장제와 , 사회적 관습에 상관없이 자신의 욕구와 신념에 따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 ■ 일시 : 7.16 (목) 오후 3:00 ~ 오후:5시 ■ 장소 : 시작 까페 ■ 참석자 : 시작까페회원들 영화의 내용 2차 세계.. 2020. 7. 16. 벌새 요즘 동영상 채팅을 많이 하지만 영상없이 음성만으로 토론하는 것이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1) 카톡으로 음성 채팅을 하면서 + 2)pc를 이용하여 시트를 작성했는데요, 구글시트를 작성하면 토론에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목차 Q: 먼저 참자자 분들은 1994년 당시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 나는 이 영화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고1이었는데 아침에 등교하니 학교에서 선생님이 성수대교가 무너졌다고 하시고 TV를 틀어보라고 했다. ▶ 나는 중3 이었다. 비슷하다. ▶ 나는 출근길의 만원버스 안이었다. 강옆인 동작구 주민으로서 출근길에 다리를 건너지 않았다. ▶ 나는 대학원생으로서 강남에 살았고 강북의 학교와 집을 오가느라 성수대교를 많이 이용했었다. 사고난 날과 다음날 가족, 지..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