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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베카 솔닛과 그의 작품들 (<이 폐허를 응시하라>) 재난을 맞이 했을 때, 지옥의 문이 열릴 수도 있지만 유토피아의 문을 열 수도 있다. ■ 강의: 소개 토론: 리베카 솔닛과 그의 작품들 ■ 토론도서: 『이 폐허를 응시하라』, 리베카 솔닛 저, 펜타그램, 2012 A Paradise Built in Hell: The Extraordinary Communities That Arise in Disaster (2010) (2009) ■ 일시 : 2020. 9.16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재난은 사회적·개인적 변화를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1906년 .. 2020. 8. 27.
(8) 수잔 손택의 사유 및 대표작 (<은유로서의 질병>)(20.9.9) 특정 질병에 낙인을 찍으며, 좀더 나아가서는 질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게 만드는 질병을 둘러싼 은유를 비판한다. ■ 강의: 소개 토론: 『수잔 손택의 사유 및 대표작 소개 ■ 토론도서: 토론: 『은유로서의 질병(Illness as Metaphor (1978) 』 수전 손택,이재원 옮김, 이후, 2002 ■ 일시 : 2020. 9.9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은유의 함정' 에 대한 폭로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뭔가 추한 것으로 변모시키는 은유의 함정'을 폭로함으로써 질병은 질병일 뿐이며.. 2020. 8. 27.
(7) 체르노빌 사고와 알렉시예비치의 문학(<체르노빌의 목소리>)①20.9.2 ②21. 1.7 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 ■ 강의: 체르노빌 사고와 알렉시예비치의 문학 ■ 토론도서: 『체르노빌의 목소리Чернобыльская молитва (2008)』,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 새잎,2011 ■ 일시 : 2020. 9.2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 미국 비평가 협회상 2006년 수상작으로 단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가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적 재난을 당한 벨라루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소설.. 2020. 8. 27.
(6) 마르케스와 그의 문학 (<콜레라 시대의 사랑>)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와, 그 사랑이 펼쳐지는 남미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 ■ 강의: 마르케스와 그의 문학 ■ 토론도서: 『콜레라 시대의 사랑El Amor en los Tiempos del Colera (1985)』 1, 2,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민음사, 2004 ■ 일시 : 2020. 8.26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함께 하기 위해 50여년을 기다리는 플로렌티노의 이야기 카리브해 어느 이름없는 마을, 19세기 말부터 1930년대까지가 소설의 배경이다. 작품의 기본 골격은 사랑하는 여인 .. 2020. 8. 25.
(5) 사라마구의 작품세계( <눈먼 자들의 도시>)①20.8.12 ②20.12.17 눈이 멀고 나서 더 잘 보이게 되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재난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 강의: 사라마구와 그의 문학 ■ 토론도서: 『눈 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저, 해냄, 2019 ■ 일시 : 2020. 8.1 2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만약 이 세상 모두가 눈이 멀어, 단 한 사람만 볼 수 있게 된다면!” 한 도시에 갑자기 눈앞이 뿌옇게 안 보이는 ‘실명’ 전염병이 퍼진다. 첫 번째 희생자는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며 차를 운전하던 사람... 2020. 8. 25.
(4) 까뮈와 그의 문학 ①20. 8.5 ② 20.12.3 페스트의 유행이 길어지자 절망감이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 강의: 까뮈와 그의 문학 ■ 토론도서: 페스트(1947) , 까뮈, 문학동네 ■ 일시 : 2020. 8. 5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재난과 인간 군상들의 반응, 그리고 연대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알제리의 작은 해안도시 오랑에, 어느 날 갑자기 쥐들의 시체가 발견된다. 어제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누었던 이웃이 갑자기 병에 걸려 죽어나가지만 시민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 사태가 장기화되자 .. 2020. 8. 5.
(3)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코로나 19 자본주의 모순이 낳는 재난>) (20.7.29) 코로나19 대유행의 원인은 무엇일까? 백신이 개발되는데는 얼만큼의 시간이 걸릴 것인가? 평범한 사람들은 가족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강의: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 ■ 토론도서: 코로나19 자본주의 모순이 낳은 재난(마크 데이비스 외, 책갈피, 2020) ■ 일시 : 2020. 7. 29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자본주의와 전염병, 그리고 그 대책 왜 신종 바이러스는 자꾸 출현할까? 왜 여태껏 백신은 나오지 않았을까? 지금 밀어닥치는 세계경제 위기는 단지 코로나.. 2020. 8. 5.
(2) 인간과 공존해 온 바이러스의 역사,<왜, 독감은 전쟁보다 독할까> ①20.7.23 ②20.11.5 6대 전염병 즉 흑사병, 천연두, 결핵, 콜레라, 황열병, 독감은 인류의 역사에 이것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쳐 왔는가 ■ 강의: 소개 토론: ■ 토론도서: 『왜, 독감은 전쟁보다 독한가?-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Outbreak: Plagues That Changed History (2005년) 브린 바너드 (지은이),김율희 (옮긴이)다른■ 일시 : 2020. 7.23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전염병과 인류의 행동방식과의 관계세계 역사를 통틀어 발생했던 수천 개의 유행병 중에서, 사스 바이러스보다 수.. 2020. 7. 7.
(1) 불안사회 ①2020.7.15 ②2020. 10.29 사회에 불안이 증가하는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 강의: 우리가 살던 세계는 어떠했는가 ■ 토론도서: (Die radikalisierte Gesellschaft: Von der Logik des Fanatismus (2016)■ 일시 : 2020. 7.15 (수) 오전10시 ~ 오전12시 2020.10.29(목) 저녁 7시~9시 30분:■ 장소 : 우장산숲속도서관 / ZOOM 재난과 인문학 코로나 19 재난 이전에 우리가 살던 사회는 어떠했는가? 코로나 19의 유행이라는 재난을 맞아, 그동안 우리가 일궈온 사회의 모습을 인문학의 눈으로 살펴본다. 현대인과 현대사회 현대 독일의 지성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의 대표작으로, 불안한 현대사회의 급진적, 광신적 경향을 분석하고 그 심리적 공통점을..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