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네번째 토요일인 27일, 서교동 대안연강의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를 위한 북클럽> 세션2 의 첫번째 토론을 했습니다. 세션2의 주제는 서구의 정치,경제, 문화를 바꾼 68혁명입니다.
이날 읽고 토론한 책은 <1947 현재의 탄생> 으로 스웨덴의 저널리스트엘리사베트 오스브링크의 르포르타쥬인데요, 1947년에 일어난 사건들을 1월~12월 사이의 각 달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촘촘히 제시해 나가는 책이었습니다.
토론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런 형식에 대한 감상과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사건들을 알아가느라 힘들었다는 말씀도 나누었습니다. 현대를 만든 많은 사건들이 소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책읽은 소감 부분과 논제의 제목을 정리했고, 책을 읽을 때 찾아봤던 기사를 패들렛을 이용해서 정리해봤습니다. 패들렛은 여러 형식으로 글을 쓸수가 있는데 지도에다 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한번 해봤습니다.
다 정리하고 보니 폭력이라는 단어가 남습니다. 1차 , 2차 세계대전이 끝나서 전쟁이 없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제가 직접 겪지 않았으 뿐 전쟁은 계속되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소개된 내용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는 뉴스에서 사건을 접할 때 그 전후를 이해하려고 애쓸때 필요한 실마리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저자 후기의 맨 마지막 문장이 인상깊습니다.
"폭력의 결과로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고, 그 기억이 사라지며, 하나의 우주가 폭격당한 집들에 묻히게 되었다.고통이 질서에서 무질서라는 흐름안에서 유전되며, 되돌리지 못한다. 기억들이 있다. 내가 그들을 볼수있는 어둠, 한줄기 빛, 그들은 나의 가족이다. 어둠, 그리고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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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도서: <1947 현재의 탄생-오늘의 세계를 만든 결정적 1년의 기록> ■ 일시 : 8.27 (토) 오전10:00 ~ 오후 1:00 ■ 장소 : 대안연 강의실(온+오프 병행) |
목차
책소개- 1947년의 사건의 전개 과정을 통해 현대의 태동을 복기한다.
전 세계의 역사적 사건들과 저자의 개인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엮어내며, 현대 세계를 정의한 1947 한 해를 포착한다. 정치, 사회, 문화의 격변기이자 분수령이 된 해. 이후 70년 이상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지배할 힘들이 그때 처음 등장하면서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현대사회의 물꼬가 트인다.
- 주목받지 못한 사건들이 대중의 인식의 표면 아래에서 서서히 끓어오르며, 때로는 수개월, 때로는 수 년 후에 그 영향이 명백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한다.
- 사적생활+정치,경제적 사건을 병치하며 서술했으며
- 역사적 시간의 본질, 인간 동기의 신비, 인과 관계의 끝없는 수수께끼, 한때 가능했던 대안의 가슴 아픈 상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폭력의 결과로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고, 그 기억이 사라지며, 하나의 우주가 폭격당한 집들에 묻히게 되었다.고통이 질서에서 무질서라는 흐름안에서 유전되며, 되돌리지 못한다. 기억들이 있다. 내가 그들을 볼수있는 어둠, 한줄기 빛, 그들은 나의 가족이다. 어둠, 그리고 나의 빛.
“It is one of the consequences of violence that people who lived before me no longer exist, that memories are annihilated, that entire universes are buried under bombed-out houses. Pain is inherited, in a steady stream from order to disorder, and cannot be reversed. These are the memories; it is in the dark that I see them, in the rai. They are my family. Darkness my light.”
[1] 책에 대한 소감
정치·사회·문화의 격변기였던 1947년에 일어나고 이후 70년 이상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 이스라엘의 탄생,네오파시즘의 등장,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할, 보봐르의 『제2의 성』 출간 등- 이 일어난 과정을 르포르타쥬 형식으로 담아낸 이책을 읽은 소감은?
▶저널리스트적 문체가 돋보였고 여기에 문학적, 소설적 표현이 더해져 잘 읽혔다.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냉소적 시각을 취한다.
- '세계'를 다룬다고 말하면서도 유럽에 국한된 유럽사적 시각을 취한다. 소련/중국/일본 등을다루지 않는다.
- 역사의 큰길뿐 아니라 작은 골목골목을 소개해서 모르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 시몬 드 보봐르에 대해 계속 기술하는데 이의 현대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잘 이해할 수없었다.
▶읽으면서 '카르마'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때에 이루어져 있던 일이 현재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널리 알려진 공적사건에+ 사적인 부분을 더해서 흥미롭게 읽고 있었는데 당시 어떤 뉴스도 다루지 못한 개인적인 사건을 다루기도 한다.
중간에 저자 자신, 가족의 역사를 다룬 강한 충격을 받으면서 읽기를 중단하고 멍하게 있어야만 했다.
-한 사건의 발단, 전개, 결말이야기를 모아서 쭉 얘기하지 않고 월단위로 쪼개고 지역별로 쪼개서 서술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 전자의 방식에는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시각이고, 후자는 과정과 영향을 강조하는 것으로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가 생기고, 그런 결정을 한 각 주체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입장인 것 같다.
● 세계라고 말하면서도 유럽중심인 것은 맞다.
- 강대국들이 자기편의에 의해 결정을 한 것이, 식민지배를 받은 국가들에게는 직격탄인 되어 돌아왔다.
1947년, 우리나라가 마샬플랜에서 제외된 것이 소련과 북한에 사인이 되면서 한국전쟁이 있어났다고 볼 수 있다.
- 1947년은 우리나라에 무슨 의미인지를 연구한 책이 필요하다.
- 저자는 콜라쥬 기법을 취한다.
한분야가 아닌 정치+경제+문화(패션/문학) 등의 다방면의, 그리고 서로 연관된 의미가 없어보이는 여러 사건들을 나열하면서도 전체적인 흐름을 느끼게 하는 천재적인 방식이다.
-1947년을 해체하는 방법으로 하루, 달 로 기록의 단위를 쪼개었다.
저자가 의미를 단정지어 제시하는 것이 아니기에 독자는 자기만의 의미를 찾게 된다.
- 시몬 드 보봐르에 대한 서술은 페미니즘의 두가지 측면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2] 1947직후부터 부상되는 네오파스즘의 등장과정을 어떻게 보셨는지
괴벨스의 오른팔이었던 폰 레르스와 스웨덴 파시스트의 지도자 페르 엥달을 중심으로 네오파시즘이 등장하는 과정을 책 전체에 걸쳐 상세히 보여줍니다. 그들의 상당수는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는 데요, 여러분은 이들의 모습을 어떻게 보셨는지
[3] 엑소더스호 사건
어떤 곳에 가기도 거부하고 팔레스타인행을 고집함
유대 난민들이 팔레스 타인으로 몰려가는 것을 막으려 하는 영국과 팦레스타인만을 고집하는 유대인들의 행동에 대해
19세기 후반 시작된 시오니즘과 히틀러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학살
[4] 유대인들이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는 내용의 트루먼 대통령의 메모
[5] 시오니스트들과 아랍인들 간의 대립의 중재를 UN에 맡긴 영국의 행동
[6] ‘ 무슬림형제단의 조직 과 ‘지하드’ 개념의 발전 과정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와 현실 – 어디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 DiverseAsia (snu.ac.kr)
처음부터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아랍-팔레스타인들을 그 땅에서 몰아내고 유대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하임 바이츠만이나 벤구리온과는 달리, 그것이 가져다 줄 필연적인 결과에 대한 예측과 비판을 예고한 여러 시온주의자들이 있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평화 운동가이자 이스라엘의 유명한 소설가 아모스 오즈(Amos Oz)는 자신의 마지막 소설 <유다>(2021)2)에서 이스라엘 건국 과정에서 아랍-팔레스타인과의 평화 공존을 꿈꾸며 이를 제창해 온 쉐알티엘 아브라바넬이라는 실존 인물을 불러내어, 비록 주류 시온주의자들로부터 거세되어 ‘민족의 배신자’라는 이름으로 비참하게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렸지만, 이들의 ‘작은’ 목소리를 복원해 내고 있다. 우리는 그의 목소리 안에서 어떤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들이 왜 우리를 사랑하겠어요? 갑자기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낯선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땅과 토지를, 농토와 마을과 도시를, 조상들의 묘지와 자식들이 물려받을 유산을 탈취해 갔는데, 아랍인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거기에 반대할 권리조차 없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우리는 그저 이 땅에 집을 짓고 정착하려고 왔을 뿐이라고, 우리의 날들을 옛적같이 새롭게 할 뿐이라고, 우리조상의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유산을 상속하려고 왔을 뿐이라고, 기타 등등 말하지만, 이 세상에 갑자기 외국인 수십만 명이 밀려드는 것을 두 팔 벌리고 환영할 민족이 하나라도 있겠습니까, 그러고 나서 또 외국인 수백만 명이, 멀리서부터 날아 와서 자기들이 가져온 거룩한 책에 따르면 이 땅이 자기들 소유라고 이상한 주장을 해 댄다면요?”(<유다> 153쪽).
“이 친구야, 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명의 사내나 한 땅을 놓고 소유권을 주장하는 두 민족은 — 커피를 강물만큼 나누어 마신다고 해도, 그 강은 그들의 미움을 끌 수 없고 많은 물로도 그것을 씻어 낼 수 없다네.”(<유다>, 204쪽).
“얼마나 센 힘을 말하는 건가? … 진실로 세상에 있는 힘을 모두 합한다고 해도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꿀 수 없어요. 미워하는 사람을 노예로 바꿀 수는 있지만, 그가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어요. 세상에 있는 힘을 모두 합한다고 해도 광신도를 교양 있는 사람으로 바꿀 수는 없지요. 그리고 세상에 있는 힘을 모두 합한다고 해도 복수에 목마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지요.”(<유다>, 157~8쪽).
[7] ‘뉘른베르크 재판’ 왜곡, 위축되는 과정에 대한 저자의 설명에 대해
국가가 저지른 범죄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법 철학의 변화, 국가에서 개인으로
- 제노사이드, 라파엘 렘킨(Raphael Lemkin, 1900-1959)
- 인도에 반하는 죄, 허쉬 라우터파하트(Hersch Lauterpacht, 1897-1960)
- 폴리티사이드(Politicide, 정치적 학살)- 1980년 5월 한국의 광주에서 일어난 학살 etc
- 대량 살해(massacre 혹은 mass killing),'민간인 학살': 복잡한 원인과 동기에 상관없이 모든 학살을 포괄하는 개념
[8] 영국이 인도의 분할방법을 결정하는 과정
4월 10일, 마운트배튼 경은 직원들을 모아놓고 문제를 해결할 적절한 방법을 찾았다고 알린다. 영국 이 비난받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의 책임을 인도 국민들에게 넘길 필요가 있다. 결국 펀자브와 벵골 지역은 나누어지게 될 것이다. 350년간 영국의 통치하에 놓여 있던 인도는 이렇게 세 조각으로 쪼개진다. 동파키스탄과 서파키스탄 (이 둘은 서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어 지리적으로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없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자리잡은 인도아대륙이다. 이것이 이 땅의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마을과 집과 가족이 산산이 부서 지게 된 배경이다. 방화와 갈기갈기 찢긴 논, 이주와 도주, 기찻길을 따라 버려진 수천 구의 시체의 이유이며, 사람들의 삶이 허물어지고 모든 것이 조각조각 나뉜 이유다. (p.71-74)
1947년에 일어난 일
- 나치는 스웨덴을 거쳐 아르헨티나로 달려갔다.
- 동맹국들은 "우리는 강력한 반공주의 유럽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모든 나치의 죄에 대한 처벌"을 거부했다.
-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에 들어가려고 했고, 아랍인들은 그들을 막으려고 했고, 영국은 아랍인들과 싸우고 싶지 않았고, 프랑스인들은 영국과 싸우고 싶어하지 않았다.
- 그리고 유럽에서, 처벌받지 않은 나치 정권의 지지자들은 그들의 오래된 아이디어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 영국 전역에서 발생한 반유대인 폭동, 기업 약탈, 폭행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영국에서 반유대인 폭동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 시모네 드 보부아르는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사랑에 빠졌고,
- 리비우 라파엘 렘킨에 살던 유대인은 유엔을 설득해 '집단 학살' 개념을 국제법에 도입하려 했다.
- 인도: 영국의 또 다른 식민지 영토인 인도 아대륙- 독립은 애틀리 정부의 정책으로서 합의되었지만, 그 실행에 대한 많은 책임이 인도의 마지막 총독인 루이스 마운트배튼의 결정으로 동파키스탄과 서파키스탄으로 구성된 무슬림 국가와 힌두교가 나머지, 인도를 지배하고 그 결과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죽음과 혼란이 일어난다.
- 조지 오웰로 알려진 에릭 블레어가 스코틀랜드 쥐라섬에서 1984년을 쓴다.
- 페르 엥달은 스웨덴 파시스트들의 리더- 나치 도망자들은 국경을 넘어 밀항되어 그에게로 보내진다.
- 나치는 새로운 신분을 얻고 일자리를 얻는다. 많은 이들이 아르헨티나 페론 대통령으로부터 위조 여권을 받는다.
- 프랑스 우익 국민전선의 창시자이자 현재 지도자인 마린 르펜의 아버지인 장마리 르펜이 현대 나치가 "인종"의 의미를 위해 "문화"의 완곡한 표현을 발견했다 -
예술
- 크리스티앙 디올의 패션 제국의 시작
- 미국의 신흥 작가 넬슨 알그렌과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와의 관계를 포함한 시몬 드 보부아르의 프랑스와 제2의 섹스는 1949년에야 출판될 것이다.그것은 드 보부아르를 여성 운동의 선도적인 이론가이자 철학자로 확립시켰다.
시인 넬리 작스
는 아스브링크의 스웨덴에서 유명해졌다.그녀는 1940년 5월 스웨덴 작가 셀마 라거로프와의 친분을 통해 나치 독일을 탈출했다.라거로프 여사는 작스와 그녀의 어머니에게 비자를 내준 스웨덴 정부에 변명을 했고, 그들은 목숨을 걸고 탈출할 수 있었다.삭스는 1947년에 그녀의 첫 번째 주요 작품인 "죽음의 거주지"를 출판했다.그녀는 동료 유대인들의 고통에 대해 가슴 아픈 대변인으로 묘사된다.그녀는 1966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다른 유대인 작가 루마니아인 파울 첼란
노동 수용소에서 살아남았지만 부모가 강제 수용소에서 죽은 채 아이러니하게도 1947년 동안 유대인들이 겪은 죽음과 공포에 관한 시를 독일어로 쓰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1947년 그의 유럽 여행과 그의 글쓰기의 시작을 묘사하고 있다.첼란은 삭스의 좋은 친구이자 동료가 되었고 성공적인 작가가 되었다.프리모 레비가 1970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의심되듯이, 그의 경험의 충격은 결코 완전히 줄어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제노사이드
1947년,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보고 중에서 라파엘 렘킨이 그가 만든 새로운 개념, 즉 대량학살의 범죄를 이해하도록 비동정적인 세계를 설득하기 위한 필사적인 작업을 추적하고 있다.1947년이 오늘날 세계의 창조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제노사이드"를 사용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는 정도와 그것이 억압적인 정부의 행동을 묘사하는데 사용되는 정도에 의해 나타난다.렘킨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하기 전날 유엔이 대량학살협약을 채택하는 데 성공했다.1947년, 렘킨은 초라한 옷차림을 하고 자신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것처럼 보인다.이 성공 이후, 그는 조약을 국내법으로 제정함으로써 국가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계속했다.그는 1959년에 무일푼으로 지쳐 죽었다.
소련 공학자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의 돌격소총,
미국 해군 제독 그레이스 호퍼의 컴퓨터 언어 거장 개발,
셀로니우스 몽크와 빌리 홀리데이의 음악적 천재성,
.팔레스타인에 대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유엔의 노력,
뉘른베르크에서의 나치 아인자츠그루펜 재판
도망친 나치나 추방당한 유대인으로 가득 찬 배들에 대한 기억
1948년 4월 데이르 야신에서 발생한 남녀 어린이 학살과
팔레스타인 문제
유대인 이주 엑소더스호 사건
아랍연맹
지하드
UN 위원회의 결정 과정: 세 가지 방안 - 미국
마샬플랜
냉전의 산물 - CIA의 탄생
코민포름의 탄생 – 유럽 공산주의
컴퓨터의 탄생
인도 -종교에 따라 세 나라로 분할되는 과정
보부아르
네오파시즘의 시작
아랍과의 연대
반공산주의의 기치를 내걸었기 때문에 지지 얻음. <데어 비크>
스웨덴의 말뫼
- 스웨덴 정치인들의 네오파시즘 지원
예술
미국의 재즈 – 빌리 할러데이, 멍크
쇤베르크
조지 오웰
크리스티앙 디오르
전후 독일의 분위기
데어 루프
47 그룹
넬리 작스
파울 첼란
유럽동맹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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