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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학 읽기/인문,이론서

023. 타인의 고통, (수잔 손택, 이후, 2004)

by 모두를 위한 북클럽 2020. 8. 3.

이미지가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자극적이 될수록 타인의 고통은 소비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고통의 이미지를 담는 행위는 일종의 '포르노그라피'가 되고, 이미지를 보는 행위는 '관음증'으로 변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타인의 고통(Regarding the Pain of Others ,2003) 수잔 손택, 이후, 2004
 ■ 토론날짜: 2019년 10월 10일

 

 

 책 소개

첫 저서 <해석에 반대한다) (1966) 에서부터 일관되게 기계 로 대량 복제되는 이미지가 한 문 화의 감수성을 어떻게 바꿔 놓는 지 다양한 방식으로 추적해 온 수 잔 손택이 9.11 세계무역센터 폭파 사건을 비롯해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 전쟁 전후의 현실 정세를 분석한 저서.

 

 리더의 말

 

 

 함께 이야기 할 내용들 

 

 참고사이트 

 



모임 운영: 이승은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 박사 (독일여성문학 전공)  
(前) 서강대학교 독문과 강사.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문학 담당 교수.  
(前)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 한국어과정 강사. 
한겨레문화센터 <Herstory: 여성문학 북클럽> 강사.  
<페미니즘 함께 읽기> <Herstory 여성문학 북클럽> 모임 운영.(숭례문학당)  
(前) 청소년 대상 <책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 독서토론 강사.  
우장산숲속도서관 <페미니즘 함께 읽기> 강사.  
우장산숲속도서관<재난과 불안의 시대,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토론 강사 
<여성문학 읽기> 토론 모임(현재 6기) 운영중~

 

 출간 작품  
『아버지의 덫』, 『공모자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등 다수의 번역서 출간.  
『글쓰기로 나를 찾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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