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의 여왕'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칭송되는 영국의 여성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대표작.
■『레베카 (Rebecca (1938)』, 데퍼니 듀 메리에, 현대문학, 2018) |
책 소개
'서스펜스의 여왕'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칭송되는 영국의 여성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가 1938년에 출판한 다섯 번째 소설이자 대표작, 공포 소설에 심리적 기법과 로맨스 요소를 가미한 <레베카>는 섬세한 내면 묘사와 치밀한 사건 전개, 그 누구도 예상 못한 반전이 돋보여 미스터리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알라딘 책 소개)
세상천지에 혈연 하나 없이 하녀와 마찬가지 생활을 하던 '나'는 어느 날 잘생기고 돈 많은 귀족 남성 맥심을 만난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서둘러 결혼을 하고, '나'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맨덜리 저택의 안주인으로 갑작스러운 변신을 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맨덜리에는 여전히 죽은 전 부인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운동 실력, 사교성을 두루 갖춘 레베카는 전형적인 귀부인이었고, 그에 비해 '나'는 모든 면에서 뒤처지는 미숙한 존재였다. 게다가 레베카를 어릴 적부터 돌봐온 댄버스 부인은 노골적으로 싫은 기색을 드러낸다.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계략을 꾸미고 맨덜리를 떠날 것을 강요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레베카의 죽음과 관련된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는데…
리더의 말
함께 이야기 할 내용들
참고사이트
coursehero <레베카> 페이지
https://www.coursehero.com/lit/Rebecca/
개요 / 배경 / 인물 / 플롯 / 챕터별 요약
문구 /상징 /주제 /저자소개
토론질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 더 읽어볼 자료
모임운영: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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