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문학 읽기

018. 안녕, 주정뱅이(권여선, 창비, 2019)

by 모두를 위한 북클럽 2020. 8. 3.

인생이 던지는 잔혹한 농담, 그 비극을 견디는 자들이 그리는 아름다운 생의 무늬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창비, 2019
 ■ 토론날짜: 2019년 8월 1일 

 

 

 책 소개

'한국문학의 특출한 성취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권여선이 2013년 여름부터 2015년 겨울까지 발 | 표한 일곱편의 단편소설을 묶어낸 소설집. 이해되지 않는, 그러면서도 쉽사리 잊히지 않는 지 난 삶의 불가해한 장면을 잡아채는 선명하고도 서늘한 문장으로 삶의 비의를 그려낸다. 미세 한 균열로도 생은 완전히 부서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탁월한 감각을 발휘해온 권여선 은 그럼에도 그 비극을 견뎌내는 자들의 숭고함을 가슴 먹먹하게 그려낸다.


 리더의 말

 

 

 함께 이야기 할 내용들 

 

 참고사이트 

 

모임운영: 이승은

  

  •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 박사 (독일여성문학 전공)   
  •  (前) 서강대학교 독문과 강사.   
  •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문학 담당 교수.   
  •  (前)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 한국어과정 강사.  
  •  한겨레문화센터 <Herstory: 여성문학 북클럽> 강사.   
  •  <페미니즘 함께 읽기> <Herstory 여성문학 북클럽> 모임 운영.(숭례문학당)   
  •  (前) 청소년 대상 <책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 독서토론 강사.   
  • 우장산숲속도서관 <페미니즘 함께 읽기> 강사.   
  • 우장산숲속도서관<재난과 불안의 시대,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토론 강사  
  • <여성문학 읽기> 토론 모임(현재 6기) 운영중~
  • 출간 작품   
    『아버지의 덫』, 『공모자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등 다수의 번역서 출간.   
    『글쓰기로 나를 찾다』 공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