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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학 읽기

031.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엘레나 페란테, 한길사,2016)

by 모두를 위한 북클럽 2020. 8. 3.

그들의 청년기는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성장하면서 느끼는 내면의 두려움, 사랑에 대한 두려움, 선택과 결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러나 그 두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두 여성의 우정과 연대다. 인간의 감성을 샅샅이 파헤친 지극히 가벼운 소설 같지만 거대한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Storia del nuovo cognome (2012년) 엘레나 페란테, 김지우 옮김, 한길사, 2016
 ■ 토론날짜: 2020년 4월 21일

 

 

 책 소개

두 여성의 60여 년간의 우정을 그린 '나폴리 4부작' 제1권 <나의 눈부신 친구>가 릴라와 레누라는 주인공의 유년기와 사춘기를 그렸다면, 제2권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청년기를 다룬다.

그들의 청년기는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성장하면서 느끼는 내면의 두려움, 사랑에 대한 두려움, 선택과 결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러나 그 두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두 여성의 우정과 연대다. 인간의 감성을 샅샅이 파헤친 지극히 가벼운 소설 같지만 거대한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8351092

 

 

 리더의 말

 

 

 함께 이야기 할 내용들 

 

 참고사이트 

 



모임운영: 이승은

  

  •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 박사 (독일여성문학 전공)   
  •  (前) 서강대학교 독문과 강사.   
  •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문학 담당 교수.   
  •  (前)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 한국어과정 강사.  
  •  한겨레문화센터 <Herstory: 여성문학 북클럽> 강사.   
  •  <페미니즘 함께 읽기> <Herstory 여성문학 북클럽> 모임 운영.(숭례문학당)   
  •  (前) 청소년 대상 <책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 독서토론 강사.   
  • 우장산숲속도서관 <페미니즘 함께 읽기> 강사.   
  • 우장산숲속도서관<재난과 불안의 시대, 인문학으로 치유하다> 토론 강사  
  • <여성문학 읽기> 토론 모임(현재 6기) 운영중~
  • 출간 작품   
    『아버지의 덫』, 『공모자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등 다수의 번역서 출간.   
    『글쓰기로 나를 찾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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