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청년기는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성장하면서 느끼는 내면의 두려움, 사랑에 대한 두려움, 선택과 결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러나 그 두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두 여성의 우정과 연대다. 인간의 감성을 샅샅이 파헤친 지극히 가벼운 소설 같지만 거대한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Storia del nuovo cognome (2012년)』 엘레나 페란테, 김지우 옮김, 한길사, 2016 |
책 소개
두 여성의 60여 년간의 우정을 그린 '나폴리 4부작' 제1권 <나의 눈부신 친구>가 릴라와 레누라는 주인공의 유년기와 사춘기를 그렸다면, 제2권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청년기를 다룬다.
그들의 청년기는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성장하면서 느끼는 내면의 두려움, 사랑에 대한 두려움, 선택과 결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러나 그 두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두 여성의 우정과 연대다. 인간의 감성을 샅샅이 파헤친 지극히 가벼운 소설 같지만 거대한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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