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200주년을 맞은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와 그의 어머니 <여성 권리 옹호>의 작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작품 모음집
■ 『메리(1788), 마리아(1798), 마틸다(1820,1959)』 (메리 울스턴 크래프트, 메리 셀리 지, 한국문화사, 2018) |
책 소개
출간 200주년을 맞은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와 그의 어머니 <여성 권리 옹호>의 작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작품 모음집.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중편소설 'Mary'(1788)와 'Maria'(1798), 그리고 메리 셸리의 'Matilda'(1820, 1959)의 번역본이다. 이 세 편의 소설은 당대의 여성이 처한 정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과 성찰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울스턴크래프트의 '메리'는 주인공이 앤과 나누는 우정을 중심으로, '마리아'는 남편에게서 재산과 자녀 양육의 권리를 되찾고자 분투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억압의 문제를 지적한다. 또한, 셸리의 '마틸다'는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부녀간의 사랑을 하게 된 여주인공이라는 금기시된 주제를 통해 여성이 자아를 확보하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이다.
리더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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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운영: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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